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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전 의원, 카드사 집단 소송 제기수임료 안 받고 집단소송에 500여명 참여

   
[원희룡 전 새누리당 의원이 카드사 정보유출과 관련해 집단소송을 제기했다.]
원희룡 전 새누리당 의원이 카드사 정보유출과 관련해 집단소송을 제기했다.

사법연수원 24기인 원희룡 전 새누리당 의원은 2월4일 오전 사법연수원 43기 출신 후배 변호사 10명과 함께 4일 오전 10시40분쯤 서울중앙지법에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한 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원희룡 전 의원은 이날 개인정보 유출 피해자 500여명을 대리해 손해배상청구 소송 소장을 제출한 뒤 이번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대해 향후에도 이같은 사고가 나면 국민이 개인정보에 대한 통제권을 발동해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원고는 국민카드 피해자 211명, 롯데카드 피해자 152명, 농협카드 피해자 152명 등 514명이다. 이들은 이와 함께 금융감독원에과 코리아크레딧뷰(KCB)에도 관리감독의 책임을 묻기로 했다.

피고는 각 카드사와 금융감독원, 신용정보사 코리아크레딧뷰로(KCB)다. 원고는 피고를 상대로 1인당 100만원씩 총 5억여원의 손해배상액을 청구했다.

원 전 의원은 취재진에게 "4000만 국민의 1억건이 넘는 개인정보가 유출됐다"며 "앞으로 유출사고가 나면 국민이 개인정보자기 통제권을 발동한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함께 소송을 준비한 김형남 변호사는 "우리가 사법시험을 준비한 사명이 무엇인가를 고민하다가 이 소송을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원희룡 전 의원 등 소송 대리인단은 인지세 외 수임료는 받지 않기로 하는 한편 인터넷에 사이트 개설 후 추가로 원고를 모집해 집단 손배소를 제기할 예정이다. 

인터넷사이트 : http://cafe.naver.com/thecounsel.cafe

한국정경신문 송지은 기자  flowerjieun@naver.com <저작권자 © 한국정경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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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전 새누리당 의원이 후배변호사 10여명과 함께 카드사 정보유출 사태와 관련해 4일 집단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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