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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 발효, '포드 토러스' 중고차 시세가 무려...
수입차 시장 확대 전망, 미국산 중고차 역시 'DOWN'
2012년 03월 16일 (금) 10:59:01 김승식 기자 kkp0629@naver.com

한·미FTA 발효, '포드 토러스' 중고차 시세가 무려...
수입차 시장 확대 전망, 미국산 중고차 역시 'DOWN'

   
 
15일부터 발효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으로 인해 미국산 자동차의 관세가 철폐되면서 그 만큼 가격이 DOWN되면서 국내 자동차 업계 역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포드, 캐딜락, 크라이슬러 등 대표적인 미국 브랜드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 생산되고 있는 도요타, 혼다, 닛산 등의 유명 일본차들과 벤츠, BMW같은 인기 독일 브랜드 역시 관세 인하 가격을 적용하면서 국내 수입차 시장이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이후, 미국산 자동차의 수입관세는 기존 8%의 절반 수준인 4%로 낮아졌으며 4년뒤인 2016년 부터는 철폐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배기량 2000cc를 초과하는 자동차는 개별소비세가 10%에서 8%로 낮아져 소비자들의 부담이 줄어든다.

미국차를 포함 미국에서 생산이 이뤄지는 타 수입차 브랜드도 평균 200~400만원 이상의 가격 할인을 대대적으로 진행하고 있어 연내 수입차 판매는 11만대 이상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러한 한미FTA 효과는 신차 시장만큼 빠른 반응은 아니지만 중고차 시장에도 여러모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중고차 업계 관계자들은 소비자들이 다양한 모델들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는 만큼 수입 중고차 역시 거래량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중고차 전문 사이트 카피알(www.carpr.co.kr)에 의하면 포드 토러스, 링컨 MKS, 머스탱과 크라이슬러의 체로키, 컴패스 등은 물론, 도요타의 캠리와 시에나, BMW의 미국 생산 SUV 모델 X3,X5,X6 등이 대대적으로 신차 출시 및 가격 할인을 진행하고 있어 기존 수입 중고차 모델들가적의 추인 시세 하락도 점쳐지고 있다.

현재, 중고차 시장에 거래되고 있는 미국산 차량들은 대형차 위주로 고유가 부담과 독일차 강세에 밀려 중고차 감가폭이 큰 편이다. 2008년식 포드 토러스의 중고차 시세는 1700~2000만원선으로 4500만원이던 신차가 대비 50%이상 시세가 떨어져 반값 중고차가 됐다. 링컨 역시 5700만원 상당이던 2009년식 MKS 모델의 중고차 시세는 2400~2500만원선으로 내려온 상태다.

카피알 마케팅 담당자는 “원래 국산차에 비해 수입차의 중고차 시세 감가폭이 컸던 만큼,한미 FTA로 인한 당장의 중고차 시세 변화를 설명하기는 힘들다”며 “하지만 독일차에 비해 중고차 매물과 거래량이 낮았던 미국차들과 도요타 등 일부 일본차들은 더욱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모델들이 대거 등장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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