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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길 칼럼] 교만한 사람
김동길 박사

[한국정경신문=김동길 박사]

실패한 사람이 다시 일어나지 못하는 것은 그 마음이
교만한 까닭이다. 성공한 사람이 그 성공을 유지하지
못하는 것도 역시 교만한 마음이다.
(석가모니)


한국의 정치적 상황이 어쩌다 이렇게 어지러워졌습니까? 머리가 나빠서? 아닙니다. 이 나라에는 머리 좋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인도네시아의 밀림에는 자랑할 만한 목재가 많고 대한민국 땅에는 자랑할 만한 인재가 많습니다. 일본을 앞섰고 유태인과는 막상막하라고 하겠습니다.

그런데 어찌하여 한국은 이들에 비하여 이렇게 처졌습니까? 답은 간단하고 명료합니다. ‘교만’ 때문입니다. 성공했다 망하고 다시 일어나지 못하는 까닭이 그 사람의 교만에 있습니다. 성공한 사람이 그 성공을 오래 유지하지 못하는 것도 ‘교만’ 때문입니다.

임금님이 교만하면 신하들도 다 교만하게 마련이고 대통령이 교만하면 청와대의 문지기도 교만한 것을 당연지사로 여깁니다. 대통령의 교만은 장‧차관은 물론 판사‧검사에까지 전염되고 국회의원도 예외일 수 없습니다.

대통령부터 ‘교만’을 버리고 ‘겸손’을 선택해야 ‘태평성대’가 가능합니다. 제발 스스로 ‘못난 맛’에 사는 겸허한 대통령으로 거듭나세요.

한국정경신문 김동길 박사  kcsnews@naver.com <저작권자 © 한국정경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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