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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 전투기, 옛 터키 비행장터에 무슨일이전투기 50대 70년 만에 발굴, 상태 알려지지 않아
(사진=위키피디아)

[한국정경신문] 독일 나치군이 생산한 전투기 50대가 터키에서 땅속에 파묻힌 채 발견됐다.

14일(현지시간) 터키 한 매체는 터키 중부 카이세리주의 땅 속에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 전투기 포케불프(FW-190A3 모델) 50대가 묻혀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이 전투기가 매립돼 있는 장소는 옛 터키의 비행장터로 현재 군 사령관 부지로 사용되고 있다.

포케불프 나치 전투기는 독일 포케불프사가 개발해 1941년 7월부터 1945년 독일의 패전 때까지 독일 공군이 사용한 것이다.

최근 공개된 기밀문서에 따르면 미국이 2차 대전 후인 1947년 터키에 원조로 전투기를 무상으로 제공하면서 FW-190A3 폐기를 조건으로 내걸었고 터키정부는 이를 받아들였다.

아직 본격적인 발굴 작업이 이뤄지지 않아 전투기의 상태는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다. 독일당국은 현지 언론에 "전투기에 흙이 닿지 않았다면 비행이 가능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국정경신문 오나경 기자  bellosterne_@naver.com <저작권자 © 한국정경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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